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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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갤러리정,

도레미트리오 등

개그맨으로서의 활약

<출처: 개그콘서트 갤러리정>

도니도니돈까스, 주간아이돌, 데프콘,

미존개오,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형도니 등

시청자 분들께 웃음을 주는 한 편

본인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나봐요

10년 전의 형도니?

이경규, 김구라, 정형돈 모두

예능인이면서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안고 방송에

임하는 MC들이었는데요




출연시기가 정해져 있는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한 순간에,

다음주에도 사라져버릴 수 있다는

피비린내나는 전쟁터 같은

예능시장이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도니도니돈까스

연예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대중들에게 잊혀지는 거라고 하죠?

많은 사람들에게 사생활과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많은 돈을 벌지만

한 편으로는 뮤지컬이나 연극배우들이

겪는다는 무대가 끝난 뒤 공허함과

불안함에 떨었던 한 사람이었을

뿐인 것 같습니다

<출처:무도 시크릿바캉스>

이 은갈치 양복과 저 때탄 가방을

보니 무한도전 시크릿바캉스에서

형도니의 모습은

참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명품이라고 하는데 옷걸이가 평민이랄까

참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개그맨이었죠

언젠가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을

보며 느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예능판에는 모짜르트가 너무 많은데

나는 그 재능들을 시기하는

살리에르 같다고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박명수와 유재석이 택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유재석이 얘기합니다

'명수형, 내가 없으면 무한도전 중심은

형인 것 같지? 아니야

내가 없다면 내 자리는 형돈이 꺼야'




그 정도로 주간아이돌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MC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4대천왕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낸 무도 멤버는

정형돈 뿐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의 정신감정 특집에서도

정신과 전문의가 얘기합니다

몸은 박명수인데 머리는 유재석이다

그리고 지난 시간만큼

 유재석을 닮아가했고

MC로서 유재석의 위치에

제일 많이 근접해 온 것이죠

제 개인적으로 개그콘서트

갤러리정일 때부터 보았던 개그맨이지만

무한도전 출연 이전에는 절대로

못 웃기는 개그맨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개그콘서트 형식의 무대와

리얼 예능 방식의 무한도전 무대가

달라 그 부분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겠죠

김태호PD인 지, 유재석인 지

아니면 둘 다일 지 정형돈을 믿고

몇 년동안 함께 간 결과는

참 좋았습니다

인터넷 용어로 포텐을 터뜨렸다고 할까요?

*포텐셜 potential 잠재력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등

오랜 시간 적응이 끝난 후

무한도전에서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하나의 날개였고

노홍철, 하하 등과 함께 하나의 축이였죠




축구로 비교하자면 

유재석은 경기 전체를

조율하는 중원의 미드필더,

박명수는 기복이 심하지만

상당한 웃음 파워를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

노홍철, 하하, 정형돈은 양날개와

중앙 기둥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 정준하는 수비수입니다

바보캐릭터로 두들겨 맞으면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역할인 것 같네요

욱여넣은 감이 많지만요

무한도전 쉼표특집에서

정형돈과 유재석이

무한도전이 없어진다면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참 클 것 같다고

얘기하는 부분이에요

하여튼 평균이하를 표방했던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였고 사실

정신적 문제로 잠정하차를

할 때 한 편으로 어쩌면

이제 다시 못 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요 근래 박명수가 깨방정을 떨면서

형돈이가 복귀한다길래

참 다행이다 싶었었는데요

스포츠 경기에서도 각 구단마다

뛰어난 의사들이 많아 부상은 수월하게

회복하는데 그 트라우마나 부상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경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내가 빠졌을 때 공백을

느껴봐야 돼 웃자고 한 말이지만

결국엔 예언처럼 되어버린 말이네요

아마 방송활동을 하면서 충분한 돈을

벌었으니 더 이상 고통스러운 방송을

하는 것보다 건강관리에 더 힘쓰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무한도전에서 다시 보지 못 한다는

개인적인 안타까움은 뒤로 하구요

무한상사에도 나왔듯 정대리의

책상에는 항상 인스턴트 식품들이

가득했습니다.

하하가 무한도전 마니또를 할 때

정형돈에게 음식을 챙겨주면서

말했 듯 일찍 자취를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지

못한 정형돈 같은데

분명히 인스턴트류의 안 좋은

식품들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어요

인스턴트 식품들이 불안, 우울증

정서적인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들도 있거든요

출처:힐링캠프

힐링캠프에 나와서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씨에게 한 말이에요

미녀작가로 소문이 났고

정형돈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때

옆을 잘 지켜주었던 와이프

한유라 씨에게 정형돈은

국민MC라고 하죠

그만큼 결혼도 잘 한 것 같아서

이 시간을 잘 견뎌내서

무한도전이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은 복귀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있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TV에서

보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욕심을 부리면 건강해지면

게스트라도, 객원으로라도

무도에 출연해 줬으면 좋겠구요

이상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와

TV 복귀 가능성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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